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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Life

iPhone5 활용 - 7. iPhone5 내가 하는 말이 상대방에게 울려서 들린다면?

주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과 통화를 할때는 괜찮은대.. 나랑만 통화할때면 말소리가 웅웅 울려 들린다고 하는 말을 들어본 사람이 있을 겁니다.


이것은 iPhone5만 해당하는 사항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바로 본론으로 가지요.


iPhone5는 마이크가 3개 입니다. 

여기서 나의 말소리는 하단 마이크(USB 케이블 꼿는곳과 이어폰 꼿는곳 중간에 있는 작은 홀 구멍입니다.)로 들어가서 상대방의 휴대폰에 전달됩니다.



<하단 마이크>



그런대 나머지 2개의 마이크는 주변소리를 입력받아.. 내 말소리와 비교하여.. 내 말소리에서 주변소음만 줄이거나 없애버려.. 상대방에게 내 말소리가 또박 또박 들리게 하는 역활을 합니다.


허나. 아이폰5를 아끼는 마음에 전신 필름 혹은 전신 케이스 같은 것을 쒸웁니다.

이럴경우.. 아이폰의 마이크를 막아버려서.. 외부 소리를 제대로 입력받지 못하고..

내 말소리가 기계를 타고 울려 들어간 소리가 들어가버립니다.

그러면 내 말소리의 일부분이 제거되면서 상대방에게 내 통화목소리가 웅웅 거리는 소리로 듣게 됩니다.


이때 간편하게 해결방법은.. 이어팟(마이크 달린 이어폰)을 꼿아 이어팟으로 통화하는 것이고..


손에 쥐고 통화를 계속 하고 싶다면.. 케이스를 벗기면 원래 통화품질 그대로 통화할수 있습니다. 


(물론 이건 아이폰5 유저가 아닌 아이폰5와 통화를 하고 있는 상대방 전화기에서 알수있는 통화 품질이겠죠~)





<위 사진의 카메라와 LED플래쉬 중간에 있는 작은 구멍이 후면 마이크입니다.>


위 후면 마이크를 막지 않게 하여 사용하는 것이 아이폰의 좋은 통화품질 그대로 사용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PS. 그리고 전면 마이크는 전면 통화 수신 스피커와 통합되어 있다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