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5 구입 - 3. 선 예약 없이 SK 아이폰 or 아이패드 국내 출시 당일 구입하는 방법.

아이폰5 예약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이폰이든 아이패드든.. 무슨 제품이든.. 일반 판매점과 대리점이 물량이 다 다르게 옵니다.

어떤곳은 하루에 두 세개 물량을 받아 오는 곳도 있으며, 어떤 곳은 몇 백개씩 받기도 합니다.

물론 많이 받는곳이 그만큼 많이 팔리는 곳이기도 하지만.. 

그렇게 물량을 많이 받는 곳은 '직영점' 이라고 간판을 달고 영업을 하는 곳입니다.

일반 다른 판매점보다 확연하게 물량 확보를 많이 합니다.

그럼 이제 티월드 홈페이지로 들어가 집근처 SK대리점을 찾아봅니다.

집근처 대리점들이 여유 물량이 모두 없다면 집과 조금 멀더라도 '직영점'으로 간판을 내거는 대리점을 찾아 전화를 걸어 물어보길 바랍니다. 

(티월드 사이트에서 위와 같이 검색을 해볼경우 대리점명에 '직영 shop' 이라 표기가 되어 나오니 참고하세요.)

이것만 알고 있어도 적어도 SK에서는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국내 출시 당일날 구입할수 있는대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물론.. 오전에 전화를 하여 미리 알아보는것은 당연히 더 좋은 방법입니다.

저 또한 iPad2 국내 출시일인 2010년 4월 30일 예약없이 당일날 아침에 티월드 직영점이라 간판을 내걸고 있는 곳에 전화해 예약해둔후 퇴근후 찾아갔던적도 있었습니다만. 직영점이라 하여도 워낙 많은 사람이 찾아오기에 그날 저녁에 사전 예약없이 무작정 찾아오신 분들은 전부 빈손으로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같은 상황으로 아이폰5를 국내 출시일에 구입을 할수 있었습니다.

(추가로 프리스비 같은 경우는 개통이 상당히 느립니다. 온라인 예약 구입자들 또한 하루 이틀 지연이 되기도 했다는 글을 아사모에서 쉽게 찾아볼수 있었습니다. 아무튼 12월 7일 SK는 온라인 예약을 안한 사람들에게는 오후 4시에 개통처리를 진행하겠다고 SK에서는 공지를 냈지만.. 저는 2시에 해주신다고 개통 대리점에서 예기 듣고 집에서 아이폰 복원하는 중이던 한시간뒤인 3시에 개통이 되었습니다.;)

그럼 조금은 아이러니 하지만 작년 2011년 4월 30일 iPad2 국내 출시일에 구입하여 찍은 저의 개봉기를 올리며 이것으로 iPhone5구입기 칼럼은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영상은 iPhone3GS로 촬영, iMovie App으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