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5 활용 - 4. iPhone의 iOS6에서의 새로운 기능 Passbook 사용하기.

iPhone의 iOS6가 나오고 나서 새로운 기능인 Passbook이라는게 생겼습니다.

iPhone5 뿐만이 아니라 iOS6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iPhone3GS에서 조차도 사용할수 있는 기능입니다.

(단 iPad에서는 지원하지 않으며, iPod Touch에서는 가능합니다.)

<iPhone5의 대기화면에 보면 아래와 같이 Passbook이라는 App이 보입니다.>

저는 언제 어디서나 바로 꺼내 쓸수 있게 하기 위하여 폴더안에 넣지 않고 이렇게 눈에 잘뛰는 곳에 App을 배치해두었습니다.

Passbook이 처음 나왔을 때만해도 국내에서 사용할수 있는 방법은 전무 했으며, 해외에서는 대표적으로 스타벅스, 공항 서비스 등을 이용하여 티켓팅을 하거나 할수있습니다.

여전히 외국과 동일한 서비스를 받는 것은 아닙니다만.. 멤버쉽 카드들을 이곳에 넣어둘수가 있습니다.

저는 이런 기능을 '멤버쉽카드' App등을 사용하여 이용해왔습니다만.. 안정성과 접근성등을 이유로 Passbook으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Passbook에 카드를 삽입하는 방법은 어찌보면 다소 번거로움이 생깁니다.

바로 Passbook App내에서 하는것이 아닌 safari같은 웹브라우저를 통해 하는것이기 때문이죠.

편리하다면 컴퓨터로 해도 되고, iPhone에서 safari app을 통해 할수도 있습니다.

My Passbook 멤버십 패스 만들기

그럼 위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여러 카드중 만들 멤버쉽카드를 선택하여 [이름, 이메일, 카드바코드번호] <-필수 입력 을 기입하고 발급하기 버튼을 누루는 순간 기입한 이메일주소로 첨부파일로 내가 만든 Passbook의 멤버쉽카드가 전송 됩니다.

(이때 노하우라면 이름명을 구지 실명으로 적을 필요가 없습니다. 부모님 멤버쉽카드를 쓰고자 한다면 부모님 이름이 아닌 영어로 이니셜 정도로 적어 본인이 구별할수 있게 해두는 것이 훨씬 더 세련되어 보일 것 입니다. 점원에게 아이폰의 멤버쉽카드 바코드를 보여줄때 바코드 아래에 이름란이 큼지막하게 보이게 되기 떄문이지요.)

그리고

위와 같은 팝업이 뜹니다 여기서 'Passbook에 추가' 버튼을 눌러주면 구지 이메일을 확인하여 첨부파일의 Passbook 멤버쉽카드를 '추가하기' 버튼을 눌러 추가해줄 필요가 없이 자동으로 내 핸드폰에 추가되어있습니다.

이게 참 신기하더군요. (Apple id와 같은 e-mail 주소를 기입하면 자동으로 연동이 되는것 같습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 화면을 얻을수 있으며 지갑에 있는 멤버쉽카드를 잘라버리거나 집에 두고 다닐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주의/ SK멤버쉽카드 같은 경우엔 실제 카드를 제출해야만 할인해주는 곳도 간혹 있음. 빕스가 대표적.)